[미아삼거리] 석참치 🐟

안녕하세요. 

미아에서 참치집을 가게 되었어요. 

석참치 로얄(1人) 40,000원으로 주문했어요. 

석참치 : 네이버

 

홀이 아니라, 룸에서 먹었답니다. 

홀과 다찌도 꽤 넓어요. 연말이라서 사람들이 많았고, 제가 같이 함께하는 분들의 사운드가 워낙 커서 편하게~ 룸으로 예약을 했답니다. 

차림상이에요. 

빠르진 않지만, 어마어마하게 맛난 뽈록 구이가 옵니다. 

진심 맛있어요. 

처음 나온 모습니다. 금가루가 뿌려진 참치 오랜만에 먹어봐요. 으헝~ 다시 봐도 감동~

 

혹시 영양제 빠진 것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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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과 간장에 콕! 찍어서 김에 뙇!! 

눈 밑살!!!!! 다들 아시겠지만, 눅~진하달까요? 내장에 가까울수록 참치의 색은 짙어요. 그리고 처음 참치를 처음 드시는 분이라면, 아마도 불호이실 거 같아요. 처도 처음부터 못 먹었어요.

 

거나하게 먹을 때 쯔음~ 실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친절하게 혼마구로를 세세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사진을 어마어마하게 찍었는데요. 

술도 어마무시하게 먹었어요~ 

실장님께서 설명해주신 내용이 다 기억이 나지 않아 너무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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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실이 홀과 룸 사이에 있어요. 

건물의 입구가 비탈길 아래에 있어서, 어디로 가야 하나~ 두리번 댄 기억이 나요. 1층 엘베를 기다리는데, 컴컴했어요. (센서가 고장 났나 봐요)

룸을 예약할 때, 실장님께서 머뭇되셨던 게 아무래도 자리가 협소할 수 있어서 그러신 것 같아요. (저희들은 편안하게 잘 먹고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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