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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고두리(버섯두부전골/점심)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리단길에 갑니다.늦은 점심을 하러 갑니다~이 날은 살짝 비도 내렸고, 바람도 제법 많이 불어서 추웠는데, 지나고 보니 이 메뉴에 찰떡!!늦은 점심이라, 한산했어요. 용산맛집이라고 자신 있게 포인트!!기본 찬과 밥 한 공기가 바로 나왔어요.전골을 먹으러 왔는데, 아직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점심메뉴를 추천해 주셨어요. 버섯과 청경채 쑥갓!!두부와 새우도 있답니다~맛나는건 여러 각도로 찍어줘야 해요~📸앞접시가 국물과 두부 한 조각 넣기에 딱 알맞아요.국물 한 입 넣으니, 술이 빠지면 안 되겠더라고요. 헤헤헤~ 두부와 버섯 녀석들이 아주 개운하고, 건강한 맛의 조합이었어요.전 날 과음만 아니었다면, 리필해 주신 국물에 무한정 들어갈 수 있겠어요. 이 사진의 오른쪽도 많은 테이블이 있는데요..

탕국찌개 2025.02.16

[효창공원역] 용문해장국

안녕하세요. 용산구에서 이미 충분히 유명한 용문해장국을 가보았습니다. 매번 웨이팅이 있어서 못 갔는데, 휴일 이른 시간에 급습하였습니다. (웨이팅은 너무너무 싫어~!!)   용문해장국 ·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10★★★★☆ · 한식당www.google.co.kr    빠른 시간에 가서, 한산하죠~?! 얏호~수육을 시켰답니다~!! 양을 보고, 어머? 양이... 얼마 없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한 입 넣은 순간, 세상에~!! 부드러운 아롱사태와 쫄깃쫄깃한 스지!! 전골 가운데에 파가 있는 부분에 사골육수를 스지를 담가 먹는데요. 사골육수은 리필이 되니~ 스지는 꼭 넣어서 좋아하는 식감에 건져 드시면 되겠습니다.. 기본 찬은 이렇게 양배추, 나박김치, 깍두기입니다. 술을 부르는 메뉴!! 시작해봐야..

돼지고기 2025.02.13

[숙대입구]남산드럼통🥩🥓

안녕하세요!!이 곳은 예전에, 지나면서 낮부터 아저씨들이 많아 맛집인가? 생각하며 지나친 곳입니다. 네이버 지도남산드럼통 본점map.naver.com숙대입구역에서 꽤 가깝습니다. 독특한 불판과 시원한 묵사발을 기본으로 주셨어요. 이 날 눈이 제법 많이 왔지만, 시원한 묵과 꼬순 깨소금~ 아삭아삭 김치!! 고기가 나오기까지 숯으로 얼은 손을 녹였어요. 크으~ 비쥬얼 미쳤!!!! 추가로 치즈를 주문했어요!!!돼지력을 올려볼 예정입니다!!🐽순두부찌개는 서비스로 기본으로 나오니 참고하세요.그냥 치즈인줄알았는데, 마카로니와 옥수수의 조합이라니~ 돈 안아깝다!!!💳요렇고롬 한수저 그득 먹어주었습니다. 네이버리뷰로 받은 육회입니다. 잘 비벼서 나왔네요. 김치도 내오니 입가심에 좋았습니다.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

돼지고기 2025.02.07

[성신여대]한신우동 (🥘)

안녕하세요. 오늘은 돈가스가 먹고 싶어 찾게 된 한신우동입니다. 입구 앞은 간이흡연실로 바람막이와 의자가 비치되어 있어요. 내부는 꽤 넓었어요. 위 사진을 찍고 바로 삼삼오오 손님들께서 오셨어요. 이른 시간인데 술 한잔 걸치고 2차쯤 올 것 같다했는데!!!메뉴는 아주 심플합니다. 누구나가 먹어본 것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요즘 무빙을 보는데, 남산돈가스를 보고 먹고 싶었는데!! 엄청난 크기에 입이 떡~ 벌어집니다. 🫢두께는 얇다-두껍다의 중간!!!소스를 붓지 않고 따로 달라했는데, 나이스하게도 이렇게 큰 대접에 주셨어요. 저는 매운 소스!! 맵찔에겐 기본소스~한참을 자르고 예쁘게 모았더니 산더미네요~이 튀김옷의 느낌이 잘 전달되길~ 진짜 바삭바삭입천장이 벗겨지지 않아요!! 와구와구~😜서비스로 우동국물!..

주점 2025.02.04

[남영] 조대포🐷🐽🐖

안녕하세요. 퇴근길마다 웨이팅이 늘 있던 곳이라서 몇 년을 지나치기만 했던 곳이었는데요. 드! 디! 어!이름 시간에 갈 기회가 되어 부수러 갔습니다. 술병을 쌓아두고 오픈 준비를 하는 곳이라면 찐 술맛집이겠죠!? 기대되었습니다. 유명인사들은 다 온 것 같아요. 보통 맛집은 연예인사인인데, 여긴 정치인들도 있네요🫢손님을 기다리는 빈 테이블은 기본 찬을 미리 준비해 두었더라고요. 일찍 오니 원하는 자리로 앉을 수가 있었어요. 👍첫 방문이라서 모둠으로 주문했어요. 직원이 직접 구워줍니다. (직원이 외국인이라서 소통의 오류가 있을 수 있어요)그래서인지, 부위마다 설명을 안 해도 알 수 있게, 새송이버섯에 네이밍이 있네요. 고기를 구워주면서 반숙의 철판 프라이가 나와요. 센스 있게 고춧가루를!!!👏👏👏?..

돼지고기 2024.11.22

[대학로] 하이디라오 (훠궈)

안녕하세요. 요즘은 일교차가 제법 차이가 나서 저녁에는 뜨끈뜨끈한 훠궈가 땡기는 날이예요.프랜차이즈이자 1주전 예약이 가능한 다소 가격이 있는 훠궈입니다. 동네 훠궈랑 얼마나 다른지 꼼꼼하게 살펴보고자 합니다간판 사이즈무엇!!!요즘 핫한 분들이 광고를!!!!!🫢미리 예약을 했던 터라 입구에서 탕을 먼저 주문하게되었어요. 토마토가 있던데 매우 맛있어요!!!강추~!!제가 주문한 탕은 토바토/버섯/청유/삼선탕 훠궈였습니다. 여기는 무한리필이 아니라, 채소부터 고기까지 무조건 추가 금액이 있습니다. 신기했어요. 중국 점원들이 차례대로 세팅을 해줬고, 방법을 알려주었어요. 여기사진에서 보이는 많은 종류중에 오른쪽 동그람 어묵처럼 보이는 것= 두부피튀김, 그리고, 가위가 얹어진 분홍 살은 메기살이예요. 냄새도 안..

중화요리 2024.11.19

[남영] 평화남영(삼치회/새우배추전)

안녕하세요.6시가 넘으면 웨이팅을 각오해야 하는 술집입니다. 네이버 지도평화남영map.naver.com상호명이 나무로 된 간판이라서, 가게에서 불을 켜기 전까지 한참을 찾았어요. 1층은 주방이더라고요. 입장하면 2층으로 안내해 주네요. 평일 저녁 6시임에도 불구하고, 내부는 두 자리를 제외하고 만석이였어요. 2층은 창가 쪽에 많은 테이블이 있었고, 안쪽은 다섯 팀만 갈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연인들만~ 옆에 테이블이 무슨 말하는지 다 들릴 정도로 조용했어요. 이곳에 온 목적은 바로 삼치회🐟이 녀석!!!한 입 넣으면 입안에서 사라질듯한 비주얼~근접샷은 양도 많아 보이고 크다!! 싶었는데, 음식이 나오고 어라? 양이 적네?? 싶었어요. 실물로 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왼쪽은 김치볶음~여기에 아귀간도 나와요..

주점 2024.11.14

[남영]미성회포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낮술을 먹으러 갑니다~이 장소를 고른 이유는 회를 아예 못 드시는 분들도 계셔서 함께 즐기고자 선택했습니다. 주말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제법 1층에 어르신들이 계셨어요.위층은 아예 포차분위기예요~ 신기방기!!주문하자마자 나오는 곁들이찬~ 서운하지 않게 나오네요. 여기에 주는 멍게는 맛이 좋아서 멍게는 추가 주문했습니다🦪모둠회(대)는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았어요.(회에 대해 별 기대 없이 갔던 1인)엄청난 인원들과 갔던 터라, 음식이 많아서 한 번에 못 담았어요.(힝~)곁들이찬으로 멍게가 나왔었는데, 너무 신선하고 맛이 좋아서, 추가 주문을 했어요. 바다 내음이 아주 풍부했습니다. 도미머리는 서비스~!! 나이스!!!!!!!!!!!은행구이도 추가로 주문했고요~ 꼬치집에서 나오는 것처럼 ..

수산물 2024.11.12

[한성대입구] 방목2호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 동안 웨이팅으로 지나치기만 했던 방목2호점입니다. 테이블링App을 통해서 웨이팅을 걸어둬도 되지만, 첫 웨이팅이 안되고 3번째부터 가능하더라고요. 숯이 참 좋죠~숯의 양이 많지가 않아서 제가 입장한 시간은 6시였는데요. 제가 일찍 도착해서, 웨이팅없이 바로 입장했는데, 일행이 좀 늦게 출발을 하게 되어서 바로 굽기시작하면 일행과 함께 먹기 애매했는데요. 직원분께서 친절하시게도 바로 굽지않고 조금 뒤 다시 불을 올려주신다하셨어요. 너무 감동~ 보통 웨이팅하는 곳은 웨이팅이 많으니 사장이나 홀매니져한테 물어보고 체크를 하는데, 이분은 제가 미안할 정도로 바로 대응해주셔서 감사했어요.🙏항정살/가브리살 반반으로 주문했습니다. 기본이 600g이예요.더 이상 지체할 수없어서, 5분뒤 굽기를 ..

돼지고기 2024.11.01

[남영역] 양식문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날이에요.  2주 전부터 눈 여겨 보았던, 곳이에요.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과 함께하는 양고기 오마카세입니다.   양식문화 : 네이버방문자리뷰 238 · 블로그리뷰 245m.place.naver.com  남영역에서 멀지 않은 곳 입니다. 주말은 16시부터 오픈이라서, 예약없이 전화로 식사 가능한지 확인 후 이동했습니다.  예약이 아닌터라, 90분 정도 식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입구바로 앞 자리에서 양고기를 기다렸습니다. 거리감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어, 이러한 구도로 찍어봤는데요. 화로에서 양고기를 구울때 기름이 튀지 않을 정도라서 안심~!! 왼쪽부터, 간장소스/ 양배추 절임/ 감자 퓌레/ 오이절임.. 기본으로 나와요. 고수는 처음에 묻어라고요. 고수가 필요한지 아닌지를요~..

양고기 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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