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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좋은TIP 16

밤🌰 보관방법

안녕하세요. 조금은 늦은 추석이후 작성하는 글 입니다. 추석에 밤을 주웠어요. 지금도 제법 밤이 도로변에 떨어져 있는걸 볼 수 있었는데요. 성묘를 하고 제법 많은 밤나무가 있어서, 재미 좀 봤습니다.엄청나게 확대해서 찍었는데, 보이시나요!? 엄청 눈부신 하루 였는데,수십개 중 나은 사진들이 이렇게 뿐이네요. 😝날씨는 제법 가을이구요~ 밤나무가 엄청 커요.🧐이미 밤송이가 벌어져수 밤들이 아래 떨어져 있고요. 아직 여물지 않아서 앙다문 입처럼 제대로 매달려 있더라고요. 이렇게 오랜 시간을 밤나무와 있던 건 처음이였던 것 같네요.완전 예쁘게 딱 !!!! 이건 놓칠 수 없어서!!!📸이것도📸📸📸📸아~ 다시 봐도 눈이 시원~~ 울창한 숲~ 들꽃도 찍어주고요~📸🌰마지막으로 제일 예쁘게 나온 밤 송이예요.넘 귀엽죠!?..

[엄마의 레시피] 소불고기

이번에는 소불고기를 만들어 주셨어요. 먼저 양파와 배를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1:1 양으로 갈아줍니다.곱게 갈리면 이렇게 채반에 즙만 걸러줍니다.소불고기를 검색해 보면 이 부분은 생략이 된 글이 많던데요. 이 부분 역시 번거로우시거나 없으면 Pass!! 하셔도 돼요. 고기의 부드러움을 위한 부분이니깐요.시간이 지난 뒤 즙만 모였네요.이렇게 모인 즙에 간 마늘을 넣습니다. 마늘은 필수!!진간장을 넣어줍니다. 중간 국자로 2 국자 넣어주었습니다.불고기용 소고기를 준비해 줍니다.후추, 참기름을 기호에 맞게 넣어줍니다.이번에 처음으로 향만 내기 위해 양념소스를 사셨어요. 예전에는 일일이 하셨는데, 한번맛술도 작은 국자로 한 스푼~참기름도 넣었지만, 참깨를 갈아줍니다.곱게 빠았습니다~이제 준비된 소스에 불고기를 ..

[엄마의 레시피]

안녕하세요. 장대비가 그치니 해가 짱짱해졌어요. 이번에 시장 다녀오신 엄마가 한 달 전 4개에 4800원이었는데, 이번에는 10개에 5천 원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오이 시세에 무슨 일이 생긴 거지?! 🥲가격도 모양도 예쁜 오이입니다.오이 끝을 왜 다듬는지 여쭈니, 색이 짙은 곳은 쌉싸름해서 뜯어준다고 하시네요. 하기사 부분은 생으로 먹으면 억새서 남겼던 기억이 있어요.굵은소금으로 세척과 절입니다. 오돌토돌한 돌기를 다듬고 절이는 일석이조!!이렇게 1시간을 기다려줍니다.기다리는 동안 풀을 쑤어요. 감자전분/ 찹쌀(믹서기에 갈아서)로 풀을 만들어 주어요. 소를 넣을 때 같이 두면 양념이 잘 붙는다고 하시네요. 강불에 하면 안 돼요. 아주아주 약불에서 하는 거예요~1시간이 되어 이제 십자 모양으로 양념을 넣을 ..

[Tip]콩나물 무침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피드~ 반찬 만들기!! 콩나물 요리입니다. 어머니께서 하시는, 콩나물 무침인데요. 풀무원의 콩나물이에요. 이 제품을 사용하는 이유는 국내산이라서라네. 다른 국외산은 무침을 하고 나면, 무르고 식감이 없어서, 맛이 덜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콩나물 무침은 소금을 넣고, 약간을 물을 넣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김이 올라오게 되면, 3~4분정도 콩나물의 숨이 죽을 때까지 쪄줍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데친다는 맞지 않는 것 같아요. 뚜껑을 열고 하는 건 아니니깐요) 뚜껑을 열면~ 이렇게 숨이 살짝~ 죽어요. 근데, 너무 숨이 죽어서 찬 물에 데쳤어요. 만약에 숨이 죽지 않았다면 열기로 익힐수 있습니다. 기다리면 돼요~ 쪽파를 송송송~, 설탕 작은 스푼, 간 마늘 한 스푼을 넣어요. 소금을 넣..

[Tip]돼지 김치찌개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밥상의 기본!! 돼지김치찌개입니다. 냉파(=냉장고 파먹기)를 합니다. 아마도 여러분들 집에 있는, 얼린 고기는 한 덩이쯤 있을 겁니다. 우리 집도 냉동실에 고기가 있었어요. 작년에 했던, 김장 김치를 송송송~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백종원TV에서는 고기기름을 깜빡할 정도로 팔팔~ 끓여서 하라고 했지만, 저희 집은 그렇게 안 해요~ 준비가 된 고기와 김치를 준비했다면, 잠길 정도로 물을 넣습니다. 처음에 줄기 쪽으로 넣었더니, 희끗희끗한 김치찌개는 보기엔 그러하더 고요. 하여~ 잎사귀 쪽으로 푸릇푸릇하게~ 보기 좋게~ 먹기 좋게~ 더 추가해서 넣었습니다. 먹기 좋게, 잘라 넣은 김치찌개는 이렇게 뚜껑을 덮어 끓입니다. 시원한~ 국물을 위해!! 그리고, 콩나물을 넣었습니다. 콩나물은 국..

[Tip] 동태찌개 만들기 (aka 동.새.조)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설이에요~ 오늘 저녁 동태찌개 어떻신가요? 엄마의 레시피 동태찌개 시작합니다. 먼저 시원한 국물을 책임질 무예요. 고추장과 고춧가루로 먼저 볶아줍니다. 골고루 양념이 무에 섞이게~ 이 정도로 섞어줍니다. 희끗희끗 듬성듬성 보여도~ 괜찮아요. 솥이 어느 정도 열기가 오르고 무와 양념이 골고루 섞였다면 물을 넣고 보글보글 소리가 들릴 때까지 기다려줍니다. 이때 동시에 해야 하는 건 동태를 해감하는 거예요. 가락시장에서 5천 원어치 샀어요. 총 4마리예요. 원래는 한구니에 1만 원이었는데, 식구가 많지 않으니 반만 샀어요. 얼린 상태이니 찬물에 담가야 해요. 같이 넣어줄 대하예요. 킹크랩을 살 때 같이 주셨어요. 무기 보글보글 소리를 낼 때 깨끗이 씻은 대하를 먼저 넣어줬어요. 이때 비린..

[Tip]술찜 만들기

안녕하세요~ 낮에는 덥고, 저녁은 선선한 가을이 왔어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저녁은 무얼 드시나요? 저는 조개가 있어서 봉골레 파스타와 술찜의 고민하다 이렇게 술찜을 만들게 되었어요~ 페페로치노 편마늘 버터 조개 (좋아하는 것) 술 (청주부터 말씀하시는데 전 참이슬로 했어요, 화이트 와인도 가능~) 저는 편마늘 없어서, 기존에 감바스 빠르게 먹기 위해 지인이 소분해준 후레이크 마늘로 했어요. 버터 2조각 넣어줍니다~ (다 먹고 나니 저염 버터를 추천합니다. 처음에 조리 후 엄청 짜서😬다음엔...) 후레이크 마늘은 부스러지지 않아서 아주 편했어요. 통마늘 슬라이스 하면 저는 부스러져서 미관상...🫣 페페로치노 홀을 으깨서 넣는 레시피도 있었지만, 전 재료들이 부서지는 걸 원치 않아요~😝 해감이 ..

[Tip]초간단 사라다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간단!! 사라다~ 만들기입니다. 지난번, 추석명절에 아침에 간단히 만들게 된 음식이에요. (반찬처럼 먹었어요) 준비물 사과 반쪽 견과류 밤 마요네즈 후추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그거 아시죠 여러분? 식초를 살짝 뿌리고~ 뽀드득~ 뽀드득 헹궈주는 거!! 밤과 슬라이스 된 아몬드를 많이 많이 뿌려주었어요. 마요네즈는 적당히~ 뿌려줍니다. 이렇게 버무려주면 완성!! 이렇게 간단히 만들어서 숟가락으로 와구와구 했어요. 아! 미쳐 사진은 못 찍었는데요. 모닝빵에 끼워서 먹었는데... 진짜 X 1000000000 최강이에요. 식감+영양소 짱짱!! (건포도가 없는 이유는? 제가 싫어해요...) 오이도 넣고, 당근도 넣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다시 한번 더 강조하자면, 초간단입니다. 사과만 깎고..

[Tip]초간단 잡채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란국 만들면서 같이 준비했던 잡채입니다. 엄마의 레시피 2탄~!! 완전 스피드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걸 보고 저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글을 남겨봅니다. 준비물은 별거 없어요. 좋아하시는 야채와 고기!! 사실 고기는 없어도 돼요. 토란국 만들 때 같이 있던 고기를 추가했어요~ 잘 달군 프라이팬에 당근을 먼저 볶아줍니다. 가운데 사진처럼 약간 투명해질 때!! 바로 양파를 추가해줍니다. 추석에 버섯 한 박스가 들어와서!! 이렇게 많이 다량으로 넣었어요. 버섯 식감 아시죠? 탱글~ 탱글~ 이때.. 옆에서 당면을 데쳐줍니다~ 동시에 해야 해요~ 바쁘다 바빠!!!! 적당히 숨이 죽어가는 야채들 위에 간장을 입맛에 따라 넣어줍니다. 우리는 2번!! 넣었어요~ 진간장으로요!! 야채가 흐트러지지 ..

[Tip]토란국을 만들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접 만들어보는 토란국입니다. 부모님께서 추석 명절에 제가 좋아하는 토란국을 만들어주셨어요. 매년 명절 때마다 어김없이 토란국을 만들어주시는데요. 텃밭에 이렇게 토란을 키워서 직접 만들어주십니다. 올해는 이렇게 아빠 키만큼 커졌다고 하시더라고요. WOW~ 토란을 캐서~ 이렇게 장갑을 껴고 껍질을 제거해줍니다. 맨손으로 하게 되면, 손이 끈끈하게 붙어서 고생한답니다. 상당히 번거로운 음식이예요~ 이번에도 잘 먹게 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네요. 사랑해요~ 엄마아빠~ ♡ 전날 밤에 핏물을 제거한 소고기예요. 준비 사진은 미처 찍지 못했지만!! 다시마와 소고기는 전날에 준비를 해두는 게 좋습니다. 토란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야, 아침에 개운하게 먹을 수 있거든요. 먼저, 무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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