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근길마다 웨이팅이 늘 있던 곳이라서 몇 년을 지나치기만 했던 곳이었는데요. 드! 디! 어!이름 시간에 갈 기회가 되어 부수러 갔습니다. 술병을 쌓아두고 오픈 준비를 하는 곳이라면 찐 술맛집이겠죠!? 기대되었습니다. 유명인사들은 다 온 것 같아요. 보통 맛집은 연예인사인인데, 여긴 정치인들도 있네요🫢손님을 기다리는 빈 테이블은 기본 찬을 미리 준비해 두었더라고요. 일찍 오니 원하는 자리로 앉을 수가 있었어요. 👍첫 방문이라서 모둠으로 주문했어요. 직원이 직접 구워줍니다. (직원이 외국인이라서 소통의 오류가 있을 수 있어요)그래서인지, 부위마다 설명을 안 해도 알 수 있게, 새송이버섯에 네이밍이 있네요. 고기를 구워주면서 반숙의 철판 프라이가 나와요. 센스 있게 고춧가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