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돈가스가 먹고 싶어 찾게 된 한신우동입니다. 입구 앞은 간이흡연실로 바람막이와 의자가 비치되어 있어요. 내부는 꽤 넓었어요. 위 사진을 찍고 바로 삼삼오오 손님들께서 오셨어요. 이른 시간인데 술 한잔 걸치고 2차쯤 올 것 같다했는데!!!메뉴는 아주 심플합니다. 누구나가 먹어본 것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요즘 무빙을 보는데, 남산돈가스를 보고 먹고 싶었는데!! 엄청난 크기에 입이 떡~ 벌어집니다. 🫢두께는 얇다-두껍다의 중간!!!소스를 붓지 않고 따로 달라했는데, 나이스하게도 이렇게 큰 대접에 주셨어요. 저는 매운 소스!! 맵찔에겐 기본소스~한참을 자르고 예쁘게 모았더니 산더미네요~이 튀김옷의 느낌이 잘 전달되길~ 진짜 바삭바삭입천장이 벗겨지지 않아요!! 와구와구~😜서비스로 우동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