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부산집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알아보시네요!! 알아봐 주신 직원분 덕분에 아주 즐겁게 신나게 먹고 갔습니다~ 제가 여기가 좀 궁금해서, 본사 홈페이지를 봤었거든요. 외형이 다 비슷하고, 매장의 규모가 작았어요. 아마도 아늑하며, 회전율을 높이기 위함이 아닐까 싶어요. 아담한 어묵집 너무 반가워서 저도 그만 창업을 하면 얼마가 들까? 하고 봤거든요. 2명이 갔던건 처음이라서, bar에서 처음으로 먹었어요. 2인분 주문하였고요. 짱구키리모찌!! 당연히 시켰습니다. 희희 너무너무 좋아요. 무조건 시켜야 해요!! 제 스타일이에요. 옆에 친구가 인스타를 하던 터라, 어떤 것을 주문할까 싶었는데요. 저희가 예전에 서비스로 먹었던, 키리모찌 튀김!! 을 요청했었어요. 아주~!!! 나이스하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