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성북구청)] 행복한 밥상(제육쌈밥)

안녕하세요.
오늘의 점심은 쌈밥!!! (주 1회는 가는곳!!)

와.. 여긴 정말... 혜자입니다. (그래~ 이 맛이야~)
아주아주 칭찬부터 시작하게 되는 밥집입니다.
술/ 음료 판매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행복한밥상 : 네이버

위치는 성북구청 바로 옆입니다. (12시에 드시고 싶다면, 예약 필수입니다. 무조건 Full~)
성신여대 역에서 오시기엔 조금~ 많이 걸어야 합니다.

자리가 넓진 않지만, 한국인 식사시간 15분 넘기지 않잖아요. 그러다 보니, 회전율 좋습니다.
아!! 간혹 모임을 하시는 어머님들 계시면... 조금~ 더뎌져서...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성신여대역에서 구청으로 가는 길이예요.

GS25 편의점이 보인다면!! 바로 위층 행복한 밥상을 찾을 수 있어요.

계단을 올라갑니다~ 영차~ 영차~ 3번 턴하면 돼요!! ㅎㅇㅌ!!

아이코, 사진이 흔들렸네요. 자동문이에요~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합니다^^

늘 항상 나오는 애피타이저~ 된장국? 찌개입니다. 걸쭉하지 않아요. 국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기본 반차는 늘 항상, 바뀌어요. 오늘은 콩나물/ 부침개(전)/ 열무/ 두부조림/ 오이겉절이(?)/ 고구마 줄기입니다.

늘 항상 주문하는 제육볶음입니다. 2명이 주문해서 한 번에 내오는 양인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처음에는 음? 양이 적은데? 싶었는데....
쌈 싸 먹고 반찬에 밥 먹다 보면, 어? 고기가 남을 것 같아...라고 생각이 들 정도 양이 많습니다.

차림상 항공 샷(?) 요즘도 이런 표현하나요? 뭐.. 정확한 실측(?)을 위해 찍어봤어요.
매우 만족스러운 상입니다. 쌈이 먹고 싶기에 찾은 곳이기에, 여긴 쌈이 무한 리필입니다. 갈 때마다 2번은 시켜요.
아! 그리고 마늘은, 기본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생마늘 좋아하신다면, 요청하시면 돼요.

짠~ 다 먹고 나온 사진이에요. 마지막 디저트(누룽지)를 못 찍었는데요.
정말... 애피타이저의 된장국(찌개)과 디저트(누룽지)는 무조건 드셔야 다~ 드신 겁니다.
매번 오징어 제육을 시킨다하고, 급한 마음에 제육으로 시켜요 ㅠㅠ
오징어제육 주문하게 되면 다시 한번 더 포스팅해볼게요.

자아~ 그럼 다들 감기 조심! 코로나 조심! 하세요~
안녕~

혹시 영양제 바꿀 때가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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