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역] 투다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술집 중 옛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투다리를 갑니다.

이곳도 엄청 오래된 곳이에요!!!!

지하의 술집이라니!!! 요즘은 찾기 쉽지 않죠~

허허허허... 일본의 갬성을 느끼게 해 주는 건가요? 뭐랄까 아기자기하면서 하나의 문화가 아닌 다국적 문화가 합쳐진 인테리어~ 근데 어울려!! 나쁘지 않다고!!!

지인에게 물으니 투다리 국룰은 김치우동이라고 하더군요.

삼겹팽이버섯!!!! 두툼하게~ 내오네요~

케첩은 왜 주시는 걸까요~라고 생각했는데, 찍어먹으니 의외로 마이쪄!!!!!!!!!

감튀계의 1 티어!!! 미트볼소스 위에 체다치즈를 올린 감자튀김~ 기름진 감튀라기엔 제법 담백해서 놀랐어요.
그 기름진 느낌이 없어서 다소 뻑뻑할 수 있는데, 이 소스가 잡아줍니다!! 나이스한 조합!!

김치우동은 국룰인데, 꼬치와 감튀도 강추!!

나쁘지 않은 조합이었어요.
👏👏👏👏👏👏

오늘 저녁도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