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국찌개

[성신여대] 수아당(김밥) (2번째 방문)

주유하는 날 2022. 9. 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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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내렸고, 오늘은 비가 오지않는 아침이예요.

어제 먹은, 김치찌개 후 위장이 공허한 탓에 또 다시 찾은 수아당입니다.
이른 아침이였는데도, 웨이팅이 30분이 되었어요.

네이버 주문까지하니, 다음에는 집에서 출발할 때 해봐야겠어요.

인적이 드문 시간이라서, 건물의 외관을 사람없이 찍을수 있었네요.
사실 예전에, 이곳은 신의주 순대국이였거든요. 수아당은 성신여대 정문쪽이였는데 위치를 바꾼지 꽤 된것 같아요.
역시 맛집!! 코로나를 이겨내셨다니, 정말 박수를 칩니다!!! 짝짝짝~

김밥을 받을수있는 곳에, 젓가락/ 빨대/ 손세정제가 있어요.
사장님이신지~ 종업원분이신지 모르겠으나, 친절한 음성은 아니였지만!! 젓가락도 챙겨가라 말씀해주셔서 알게되었어요.
사실 저게 젓가락인지 몰랐거든요. 귀엽고 단단한 나무젓가락이였어요.

커피도 판매 하시다니!!! 빨리만 나왔다면 추가로 했었을텐데, 다음번 주문에는 같이해보겠어요.

오우!! 요즘 이 기기 없는곳 없죠~

기다림이 길어질수록, 비좁은 공간의 왔다갔다~ 하면서 촬영하게되었어요.
예전에는 이 장소에서 식사를 했었나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예요. 달걀+치즈!! 치란이라고 해요~
정말~ 계란 많이 많이 주시고, 치즈도 이렇게 통으로 주시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행복한 맛이예요. 정말~ 다음번에도 또! 커피랑 같이 주문해보겠어요.

먹어본 사람은 다 아실꺼예요.
부드럽고 촉촉하고, 한입에 꽉! 차는 이 맛!

그럼~ 저는 또오~ 인사를 드려봅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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