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가부 (탕수육, 굴탕면)

안녕하세요.

오늘은, 탕수육이 맛난 곳이라고 해서 길을 나섰습니다. 

가부 : 네이버

 

아주 오래된 곳이더라고요. 

메뉴판은 이렇게 단촐합니다. 

저녁 7시가 되기전에 이미 곳곳에 가족단위와 저처럼 반주를 하고자 오신 분들이 계셨어요. 

주문하면 바로 나오는 기본 찬이예요. 

굴과 새우가 아주 신선했어요. 비린맛도 없고!! 와우! 다음엔 굴탕밥으로 해볼까? 싶을 정도였어요. 

숟가락이 작기도했지만, 엄청 크고 싱싱했어요 식감 무엇!!!!! 

요즘은 찹쌀탕수육이 많아서, 밀가루에 튀긴 탕수육이 불호가 더 많은데요. 

여기 탕수육이 왜 맛집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밀가루가 아주 적게 튀겨졌고, 바삭바삭했어요.

아주 간단히 저녁 먹기에 딱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