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보승회관 🍲

오픈을 언제하나 기대하며 방문한 가게입니다.
대.실.망....🙁

알고보니 체인점이더라고요. (다른 지역에서 드신분들 얘길 들어보니..우리동네는 이러지않은데..라고하더라고요)

어쨋든 리뷰는 해야죠..
오픈 해서 깔끔하고 오픈가게 답게 웨이팅까지 있었어요.

의외로 어르신들이 엄청~~~~많았어요. 낮술도 많이 하시더라고요.😁그래서 다들 목소리가 크니 밥을 귀로 먹는 느낌 ㅋㅋㅋ

깔끔하게 나온 밑반찬이예요. 깍두기 겉절이 괜찮았어요.
다만, 양이 너무 적어서 바쁜 와중에 테이블에 있는 호출벨을 자꾸누르게 되어요. 🥲 양을 좀 많이 주시거나 셀프바를 구비하시길 바래요.

스페셜입니다. (6,000원)을 더 주면 되죠. 국밥은 9,000원이니깐...

나오자마자 찍은 사진...맑은(?) 들깨가 이미 추가된것 깉았어요.

한번 휘저은 사진...☹️고기 어딧지...

비개가 넘 많아요. 비개를 시킨줄.. 스페셜의 고기를 넣어 먹으란 건가? 뭘까... 온갖 추측이 난무하며 배를 채우기 위해 먹었어요.

프랜차이즈가 이정도라니... 너무 충격적인데요...
뭣보다 식당내부에 직원분들 카트를 끌고 그릇을 치우는데요. 폭이 좁아서 멀리 돌아서 가야하더군요.
직원분들도 기분이 안좋아보이시는지 시큰둥..
일하다보면 힘들어서 그럴만한데 시간이 아직.. 12시였어요. 뭔가 오픈일을 맞춰하시느라 그럴수 있지만, 너무너무 별로였어요.

아직까지 네이버에 표기거 안되었더리고요.(검색기준 2023.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