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성신여대] 라라면가🍜 #우육탕면

주유하는 날 2023. 7.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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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점심메뉴 우육탕면 입니다. 

 

 

라라면가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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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11:30분에 오픈을 하고, 예약이 안되는 곳입니다. 

12시에 오셔도 웨이팅이 될 수 있는 곳이니 참고하세요. 

 

다행히 저는 12시 전에 가서 가자마자 주문을 했습니다. 우육탕면!!!!! 

내부는 한옥과 중국(?)풍이랄까요? 노래는 K-POP!!! 아무튼 맛집입니다. 

라유는 자리에 이미 비치가 되어있고요. 나오면 가라앉은 라유를 잘 섞어서 넣으시길 바래요. 그냥 위에 둥둥 떠있는 고추기름만 넣으면 그닥 의미가 없어요. 

라라면가의 로고와 벽 사이사이에 요청사항을 붙여두셨어요. 

주문하면 바로 나오는, 양배추 초절 반찬입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빈 자리에 편한 곳으로 앉으라고 하는데요. 창가쪽은 더우니 참고하세요. 

테이블마다 2인 세팅이 기본으로 되어있어요. 종이컵 2개 접시와 수저 2개있어요. 

주문하면, 15분 내로 음식이 나와요. 

고기가 엄청나게 두툼하지요? 

제가 첫날 창가쪽에서 먹고, 둘쨋날에는 안쪽에서 먹었는데요. 이날은 한 수저 뜨기전에 예쁘게 찍었습니다. 

아주아주 맛좋아요. 라유는 이날 알게되었죠. 첫날에 먹을때 고추기름만 두른거였고, 둘쨋날은 라유를 밑에 가라 앉은 것까지 푸욱~ 떠서 2바퀴 두르니, 아주~ 얼큰하고 맛좋았습니다. 

해장으로 딱입니다. 

9천원에 콩나물해장국이냐, 1천원 더 투자해서 우육탕면이냐.. 그렇다면, 전 무조건 우육탕면을 추천합니다. 

물론, 전 날 얼만큼 드셨느냐... 그리고 저녁에 무엇을 드시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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