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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양고기를 먹으러 갑니다.
요즘 물폭탄으로 퇴근길이 험난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집을 비 뚫고 갑니다~!!!
시경양꼬치 : 네이버
방문자리뷰 219 · 블로그리뷰 23
m.place.naver.com

메뉴는 보기 좋게 잘~ 정리 되어있어요. 가격은 비싸다 생각지는 않아요.

미리 자리를 예약했더니, 이렇게 세팅을 해두셨더라고요.

주문을 하자마자 바로 불이 옵니다.

짜샤이는 자극적이지 않고,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좋았어요.

그냥 양갈비가 아니라, 고급 양갈비로 주문합니다!!! 와우~!! 300g의 무게감이란~ 후훗!!

이렇게 고기를 올려주시고 직접 구워주신답니다.

제법 두툼하죠. 정말 맛이 좋아지길 기다립니다.

적당히 익혀지면, 밖으로 빼주는데요.

각자 자기가 먹을 만큼의 굽기 되면, 빠르게 먹어 줍니다.

첫 입은 소금에 한점!! 그리고, 이렇게 채소와 함께 먹어줍니다.


양갈비만 먹을 순 없죠. 양꼬치도 먹어야겠지요. 한국식 양꼬치와, 매운 양꼬치를 주문했어요. 한국식 양꼬치는 불고기양념의 맛이었는데요. 달달하고, 익숙한 맛이었어요.


서비스로 맛볼 수 있게 챙겨주신 후식(?)들이였습니다. 중간에 주셔서 같이 곁들여 먹었습니다.
삼양사거리역 근처에 양고기 가게가 참~ 많은 것 같아요. 근데, 다행스럽게도 이렇게 맛집들이 많으니 이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는 정말 큰 맘 먹고 가야 해요.
오늘도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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