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안암역] 해물만선🦪🍤

주유하는 날 2024. 3. 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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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맛있는 해산물을 파는 곳이 어디 있을까~ 검색해 보다, 가까운 곳으로 찾아봤습니다. 

 

네이버리뷰를 보면, 사장님께서 직접 바다를 가시고 오시는것 같더라고요. 

 

해산물에 진심이 느껴져서 방문합니다. 

 

 

해물만선 : 네이버

방문자리뷰 177 · 블로그리뷰 21

m.place.naver.com

 

 

 

입구에, 수족관이 엄청 깨끗해서 놀랐어요. 😮

모둠 회를 주문했고~ 기다리는 동안에 번데기와 홍합탕을 먹었어요. 

홍합이 손톱만큼 작았어요. 제철이 아니라서 그런가... 잘 모르지만, 그래도 국물은 끝내줘요. 👍

와우!! 화려하다!!!!!!!!!!!! 

바로 먹고 싶었지만, 정성스레 플레이팅 해주신 마음이 느껴져서 여러 장 찍어 봅니다. 

모둠회를 시키면, 보통 설명을 하는데요. 이날은 사장님께서 단체 모임이 이어서 매우 바쁘셨던 거 같았어요. (홀서빙이 외국인 분이셔서, 소통이 어려웠어요 😢)

하지만, 나름 먹어봤던 내공이 있어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골뱅이!!! 소라!!! 식감 최고최고!!! 

 

크으~ 여러 종류의 식감과 맛이 다르니깐 먹는 재미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가자미 구이를 주셨어요. 어우~ 바삭바삭~ 잘 구워주셨어요. 호홋!! 

전도 맛있었고요. 홍합탕도 한번 더 리필해서 더더더 맛나게 먹었습니다. 헤헷 

요녀석들...!!! 정말 식감이... 아주 나이스~!!! 

 

 

안암역에서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곳이예요. 

다 먹고나서, 살랑살랑 산책 겸 지하철 역까지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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