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파곱창🐂🐮🥘#소곱창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픈런+낮술입니다!!!!
이 집 지날 때마다 매번 사람 많고 냄새가 한몫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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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을 하게 되어서, 내부를 촬영할 수 있었어요.

겹들여 먹는 직접 담근 깍두기와 양파, 무장아찌예요. 시원한 맛이 입안을 리프레쉬가 되어요.

입장하면 바로 나오는 김치콩나물국이에요. 보통 오픈런이 아니면 주문 후 30-40분 기다려야 해요. 왜냐면 배달도 같이하셔서 그래요~ 하지만 18시쯤에는 배달을 하지 않더라고요. 이미 그 시간이 되면 만석이예요.

모둠 2인분입니다. 이곳은 굉장히 대중적인 맛입니다.
다른 소꿉집과 비교를 하면요. 바로 우삼겹이 나옵니다.

물론 이 어마무시한 파도 한 비주얼 하죠. 압도적인 파탑!!

먹다가 보면 어머?! 여기 떡은 치즈떡이야!!!!! 왐마!!!!! 이러실 것 같이 적어봅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살짝만 구워주시는 게 아니고 완조리상태로 주시기 때문에 바로 먹어요!!!!

소곱창집에 우삼겹이라니!!!!! 익숙하지만 반갑고 오잉!? 곱창 먹고 싶은데 곱창 입문한 친구들만 있다면 여기가 딱인 거 같아요!!!!!! 난 곱창! 넌 우삼겹!!

이것은 바로 심장!!!!! 염통이라고 하죠~ 또 다른 곳과 비교하자면 염통 이렇게 도톰하게 주지 않아요!! 미농지처럼 얉디얉아서 그냥 국수처럼 먹어야잖아요. 종갓집처럼 괜찮습니다. 합격!

아... 렌즈초점이 대창의 크리스피 한 곳으로 갔네요....
아주 오래간만에 대창다운 대창 먹었어요. 보드랍고 살살 녹고 크리스피 한...🤟

아.. 왜 하필 곱이 뒤로 빠진 걸 찍었을까...🫣 근데 이 곱창 훌륭합니다!!

막창창창!!!!!!!! 대창만큼은 아니지만 부드러운 막창은 처음이에요!!! 요 오물~~~~ 곱창과 막창은 원픽!!!!

추가로 시킨 치즈떡사리사리~~~ 아웅 너무나 좋다~~~

눈꽃치즈 볶음밥!!! 요즘은 볶음밥이 이래 주는 게 유행인가요... 전 사실 모짜렐레 통으로 주시는 걸 선호해요.


총평!? 말해 뭐해요~~ 말모!! 저 이렇게 먹고 2일뒤에 또 오픈런했어요ㅋㅋㅋㅋㅋ
그때는 막창 1인 곱창 2인분으로~ ㅋㅋ
👇ㅋㅋㅋㅋㅋ

이때는 주말에 갔거든요.
주말은 젊은 층들.. 모임/ 연인/ 친구들끼리 왔더라고요.

사실 전 여기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엄청 많아서 먹으러 온 거였거든요🫶 신뢰할 수 있는 어머님 아버님들 ㅋㅋ 근데 어디로 가신 걸까요 ㅋㅋㅋ 허기사 남영/숙대는 맛세권이니깐~ 그럼 여기까지!!